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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자기의 역사( 1 )
제목 중국도자기의 역사( 1 )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3-17 1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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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방의 주요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은 도자기를 만들기에

 

천혜의 지역으로 알려졌다.

 

근처에는 울창한 숲이 많아 땔감을 구하기 쉬웠고 , 수운이 발달해

 

재료나 완성된 도자기를 운반하기 쉬웠으며, 가장 중요한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라 불리는 흙의 질이 아주 우수 했다.  고령토는 내화도가

 

높아 소성 온도를 1700도 이상까지 높일 수 있었으므로 기존 도자기의

 

재료인 자석(瓷石)과 적당히 배합하여 소성온도를 1300도 이상까지

 

올릴 수 있었고  고령토속 알루미늄 성분으로 자기성분이 더 하얗게되는

 

이점까지 생김으로 자기의 밀도와 경도가 높아진 우수한

 

경덕진 도자기를 만들 수 있었다.

 

백자를 장식 하는데는 여러 가지 기법이 있다. 인화 (印花),  각화 (刻花),

 

  회화 (繪花) 등의 방법이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꽃, 용, 봉황, 당초문들을 

 

표현해왔다. 철화 대신 코발트 안료를 사용하여 회화방식으로 만들면 

 

청화자기가 되는것이다.. 이슬람 지역에서 수입한 코발트 안료는

 

 색이 짙고 아름다워 회화 장식 재료로 아주 우수하였다.  14세기 중반에

 

 등장한 경덕진의 청화자기는  중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요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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