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만이 아닌 일반 차 에도 적용되는 물음인데 洗茶는 꼭 필요합니다.
특히 보이차는 단단하고, 뭉쳐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세차를 함으로써
찻잎이 고르게 펴져서 차의 성질과 맛이 잘 우러나도록 합니다.
일부 애호가들 가운데는 첫 물의 맛을 유난히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차는 꼭 청결한 상태로 보관, 유지되는 것이 아님으로
세차하여 첫 물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또 첫 물은 "고시레 "의 의미도 있습니다. 세차의 개념은 명나라 시대
" 차보 "에서 처음 출발된 어휘 이기도 합니다.
세차하여 첫 물을 버리시는 것은 먼지나 띠끌, 냉기를 제거하는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