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자기는 과거 수백년 동안 중국을 대표하는 수공업제품이나
교역품으로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교역물품이었다.
많은 서양의 나라들이 중국의 청화자기를 수입하고 만들기위해 도전했지만
중국청화 자기를 따라갈 수 없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청화자기라
부르는 도자기는 송나라 경덕진(景德鎭)에서 백자를 만들기부터였는데
송나라 시대에는 상업이 번성하는 시기였다.
송이 무너지고 원이 들어서면서부터는 상업이 더 성행하였으며
서아시아 이슬람상인들이 자기나라에서 생산되는 코발트라 불리는 원석을
중국으로 가져왔는데 이 코발트가 청화안료의 주재료가 되었으며
이 코발트안료를 사용해서 송나라시대 부터 생산된 백자도자기에
칠하기 시작함으로해서 뛰어난 청화자기가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