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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의 습창발효와 건창발효 ( 1 )
제목 보이차의 습창발효와 건창발효 ( 1 )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1-03-29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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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후발효차 입니다.  운남성에서 자란 대엽종인 보이차의  다성은

워낙 강해 찻잎을 채취한 후 바로  마시기에는 부적합하여  다년간 

발효 저장 과정을 거쳐서 다성이 온화된 후 비로소 마실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자연적으로 묵혀서 발효시킨 보이차를 "건창 발효"라 하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미생물을 통해 발효시킨 보이차를

 "습창 발효 "라고 합니다.

"습창 발효" 란  먼저 솥에서   살청 과정을 거친 뒤 유념인 비비기를 한 후

대개 하루정도 일광 건조를 시킵니다.

일광 건조를 시킨 차는 곧바로  퇴적시키는데  이때 약 30 ~ 40 도의

미지근한 물을 차잎의 수분 함량이 20 ~ 30 % 정도 되게

차잎 위에 뿌린 후 압제 하여 모양을 만듭니다.  이때 수분의 증발을 

막기위해  물에 적신 헝겊을 덮어주어  공기중의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일어나도록 합니다.  보통  퇴적후 6 ~ 7 일째에 1차  뒤집기를 해 주는데 

내부 통기를 시켜 60 ~ 70  도에  달하는 찻잎 온도를  내려줌과 동시에

호기성 균에  의한  발효를 촉진시켜주기 위함입니다.   1 차 뒤집기 후 연속

적으로  1주일 간격으로  3 회를 걸쳐 뒤집기를  해 줍니다.

 이렇게  발효시킨  보이차를  하루동안  일광 건조를 한 뒤  실내로 옮겨

일주일 동안  실내에서  다시  건조시킨 다음  숙성 과정에 들어갑니다. 

 일년 이상 창고에  넣어 보관 숙성시키는데 해가  묵을수록 좋으며 

20 년 이상  보관 숙성 되면 상품으로 여깁니다.   보이 긴압차도  위와 같은

공정을 똑 같이 걸친 후 원하는 틀에 찻잎을 넣고  100 도에서 30 초간

증기를 가해 모형을 만든 다음 포장한 후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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